Keychron 과 Cardamom

2021. 4. 18. 22:00Daily Lives

 

 

뻘짓 4

 

도를 닦는 마음으로...

오후 내내 K3의 Key를 교체하고

저녁엔 카르다몸을 덖었다.

 

 

완전히 기계식 키와 같은 느낌은 아니었지만 

경쾌한 딸깍거림이 기분 좋다.

 

카르다몸의 덖음질은 부러 한 짓은 아니었지만

茶를 덖는 이유처럼  확연히 그 香이 부드러워졌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뻘짓 1

 

'도'를 닦다.

도 닦은 삼일절 하루 종일 도(刀)를 닦았다. 논슬립 처리된 Leatherman OHT 핸들 표면의 산화 피막 코팅을 벗겨내면 핸들이 미끄러워져 One Hand Tool로서의 기능을 상실한다. 그럼에도... 당연히(!) 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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뻘짓 2

 

DAMASCUS u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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뻘짓 3

 

까고 뒤집기.

시력이 나빠진 이후로 잠잠했었는데. 결국은 또 까고 말았다. 수년을 말썽 없이 잘 사용하던 맥북이 최근 불안정해졌기 때문. 이번 주 발표된 신형 8-코어 맥북을 지르겠다는 억지 구실을 만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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