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. 6. 27. 21:30ㆍDaily Lives
Mercedes-Benz Korea의 한심한 Service
지난 6/21 엔진 이상 체크램프가 또 점등되어 점검 후 수리하였으나...
닷새만인 어제 오후 또 불이 들어왔다.
엔진 체크 램프는 지난 1년간 수없이 점등되어...
그때마다 Mass Air Flow Sensor와 Intake Manifold 등을 10여 차례 손 보았고,
지난 6/21 역시 또 점등되어 Fuel Pressure 관련 ECU Mapping을 새로 하였다.
하지만 오늘 오후 엔진 체크등이 또 들어왔고,
마침 센터 인근을 주행하고 있던 터라 바로 재입고하여 오후 내내 점검하여 연료압 센서를 교체하고 출고하였지만...
1킬로도 채 가지 못 해 다시 점등되었다.
- 차를 점검했던 매카닉은 연료압 센서를 교체하곤 내곡-분당 간 고속화도로 40Km를 직접 시험 주행까지 마쳤다고 했다 -
매번 점등될 때마다 부담하는 비용은 물론, 낭비되는 시간과 수고를 생각하면 정말 분통 터진다.
이런 와중에...
오늘 저녁 퇴근길엔 '한 번 켜지면 엄청난 수리비가 드는' Airmatic Malfunction 메시지까지 떴다.
- 그간 Air Sus. 컴프레서 펌프 역시도 교체한 적이 있다 -
지금까지 끝없이 연속되는 '잦은 고장'을 수리해왔지만...
Mercedes-Benz Korea 서비스 센터에선 하찮은 잔고장 하나 제대로 고쳐 내는 걸 본 적이 없다.
나도(!)...
저걸 몰고 'MB Korea'나 '더클래스 효성'을 향해 돌진해버릴까.
http://whoopdedoo.tistory.com/32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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