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t the End of Autumn
2024. 11. 16. 10:00ㆍDaily Lives
Riding
언제까지 바이크를 계속 타야 할지 고민하며
또 한 해를 xDiavel과 함께 보냈다.
라이딩 할 몸 상태는 아니었지만,
곧 추워진다는 소식도 있고 하여
오후시간을 잡아 잠깐 라이딩하였다.
어쩌면 이것이
'내 생의 마지막 라이딩일 수도 있겠다'는 생각이 언뜻 들었다.
2024...
그 가을이 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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